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 서비스 , 이코노미석 후기 리뷰

2023. 12. 4. 20:02티스토리 부수입으로 싱가포르 여행

반응형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서비스, 이코노미석 후기 리뷰 

 

 

안녕하세요. 유소금입니다. 

티스토리 부수입으로  11월달 싱가포르를 친구랑  갔다 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서비스, 이코노미석 후기 리뷰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녁 늦게 7시 비행기로  너무 일찍 도착했어요. 패키지여행으로  4시까지 도착하라는 말에  2시 반에 도착했는데... 

시간을 때우기 위해 블로그 사진 정리도 하고  친구를 기다렸어요.

 

친구와 와서 비행기 좌석 변경하고 짐을 부치고 면세점 구경을 해도 시간이 많이 남았네요.

그래도  피곤하더라도 싱가포르 가는 마음에 흥분되고 즐거웠습니다.

 

저가항공으로 싱가포르 갈 때  6시간 걸리는데 힘들 것 같아서, 비싸더라도 아시아나항공을 타는 게 돈이 아깝지 않더라고요.좌석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서비스가 만족스러웠습니다.

3열로 쭉 되어있는데 ( 3 좌석씩 3열)

 

가운데도 3좌석 1열이 쭉 있더라고요.맨 앞쪽은 비즈니스이더라고요.더 넓어 보이더라고요. 

 

 

 

 

 

 

 

 

 

 

첫 번째 기내에서 돌아다닐 수 있는 일회용 슬리퍼가 좌석 앞주머니에 들어있습니다. 발이 아팠는데 편하게 신을 수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되는 부분이었네요.

 

두 번째로는 드라마 영화, 노래를 들을 수 있게  헤드셋을줍니다.

마찬가지로 앞주머니에 들어있네요.구멍 꼽는 홈이 2개이고요. 전용 헤드셋인 것 같았어요.

 

좌석 앞 태블릿 피씨 같은 화면이 있는데 많은 영화, 드라마, 예능 업데이트 되어있습니다. 제 옆에 외국인분이  같이 타고 있으셨는데  한국드라마를 보시더라고요

 

한국드라마 영화의 인기가  한류를 느끼게 돼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내 면세품, 승무원 호출 등 다양한 기능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아시아나 승무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이쁘셨습니다. 

 

 

 

 

 

심심해서 잘 생각이었는데 , 다행히 모범택시 2를 보고 6시간 동안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 중간에 잠깐 졸다가  기내식을 먹는 시간이 왔어요.)

 

 

세 번째는  기내식

 

 

기내식은 별로 기대 안 했는데 비빔밥, 치킨덮밥이더라고요.저는 음료는 콜라로 시켰어요. 

현금생활 하는 저는 집에서 밥 먹고 공항에 있는 식당들은 비싸니까,

친구랑 저는 기내식으로 때우기로 했습니다.

 

 

 

비빔밥은 든든하고 푸짐하고 맛있고 김치는 맛있게 잘 익었고, 된장국은 조금 싱거웠습니다. 

 

 

배고팠는지 싹싹 비웠습니다. 

 

 

싱가포르 가서 한국 음식이 왠지 그리워 할 것 같았습니다.  기내식은  1번 간식은 1번 나왔어요.

 

 

간식은 간편 피자가 나왔습니다.
저는 맛있게 잘 먹었네요.

 

마지막은  화장실은 옷걸이가 문에 있어서 옷 걸어놓기 편합니다.

흡연 시 1000만 원 벌금 전자담배도 안된다고 합니다.

근데 비행기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이 있나요?

 

비행기 화장실은 좁고 그래도 알차게 공간 활용도 되고 

 

 

 

 

밑도 있고  가글도 있었습니다. 무사히 잘 비행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도 왕복으로 아시아나 항공으로 했어요.

 

 

 

 

기내식은 닭죽이더라고요. 그동안 패키지여행 가면서 많이 먹고 피곤하고 속도 안 좋았는데 

죽이라서 다행이에요. 속도 편하면서  또 자면서 피곤도 풀렸습니다. 

 

 

 

 

 

승무원님들은 너무 친절하셨고 비행기 티켓은 비싸지만 장거리 여행 가실 때 추천합니다.

 

 

반응형